커뮤니티 공지사항 교육,세미나 안내 뉴스,보도자료 자주하는 질문 알림마당 뉴스/보도자료 읽기 뉴스,보도자료 HAPTIC NEWS 73호 (2022.07.29) 2022.07.29 HAPTIC 731 count 헬스IT센터 HAPTIC NEWS - B I W E E K L Y B R I E F I N G S - Vol. 73 2022년 07월 29일 HAPTIC NEWS는 헬스IT 산업화 지원센터에서 발간하는 소식지로 Health-IT업계에서 움직이고 있는 최신 연구 및 동향과 알아두면 좋은 법/제도에 관한 소식들을 격주로 전해드립니다. 해당 이미지 및 제목을 클릭하시면 원문을 보실 수 있습니다. 연구 동향 치매환자 관리용 모바일 앱 조사 치매는 전 세계적으로 약 5천만 명이 겪고 있고, 그들의 가족과 사회에 큰 부담을 주는 인지영역의 진행성 신경정신질환이다. 치매질환 관리를 위한 적정한 기준과 일치하는 모바일 기반 앱 99개를 조사하여 모바일 앱 인터페이스의 콘텐츠 속성을 모바일 어플리케이션 수준 척도 평가(MARS)를 사용하여 분석했다. [Multidisciplinary Digital Publishing Institute] 원격진료 서비스 평가에 가장 많이 사용되는 설문지 원격진료 서비스를 성공적으로 구현하기 위해서는 정확한 평가 프로세스가 필요하다. 한계를 파악하고 돌파구를 찾기 위해서, 프로세스는 원격진료가 가진 특징인 정보통신기술과 의료의 융합을 기반으로 다양한 측면에서 독립적이고 체계적인 평가가 수행되어야 한다. 이를 위해 본 논문에서는 원격의료 평가를 위해 어떤 설문지가 가장 많이 사용되는지 조사하고 분석했다. [BioMed Central medical informatics and decision making] AI기반 CDSS 초기 임상평가 보고 가이드라인 인공지능기반 임상의사결정 지원시스템(AI-CDSS)의 개발은 점차 활발해지고 있으나 임상 성능을 입증한 AI-CDSS는 거의 없다. 의료AI는 사용자 및 구현 환경간 상호작용이 중요하기 때문에 초기부터 성능과 안전성을 입증할 수 있는 평가 프로세스가 필요하다. 이를 위해 초기단계 임상시험에 해당하는 프로세스인 DECIDE-AI 체크리스트의 가이드라인을 제안한다. [British Medical Journal] 산업 및 규제 동향 사이버 공격 증가에 제약바이오업계 우려 커진다 제3차 보건의료데이터 혁신포럼 개최 12일 업계에 따르면, 국가정보원은 의료·제약 바이오산업에 대한 해킹·랜섬웨어 등 사이버 공격을 우려하고 있다. 국정원 관계자는 해커의 공격이 기존 대상이었던 방산업체, 행정·통신기술 기관과 최근 사업성이 높아진 백신·치료제 등 바이오 분야까지 영역을 확대했다고 밝혔다. 벤처바이오 특성상 사업 자금이 대부분 한 가지 연구에 집중되는데, 다른 파이프라인이 없는 이상, 유일한 핵심 정보가 유출되거나 랜섬웨어에 노출되면 최악의 경우 사업을 중단해야 한다. 그러나 스타트업 단계에서는 보안의 중요성을 알기 어렵고, 고정 비용 지출 문제로 보안에 소홀한 경우도 많다. 그러나 국제 정세의 악화와 더불어 제약·바이오 산업의 가치가 커진 현 상황을 고려하면 향후 벤처바이오를 노리는 해커들이 증가할 것이란 전망이 우세하다. [매일일보]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의료정보원이 지난 13일 개최한 제3차 보건의료데이터 혁신포럼에서 의료데이터 중심병원 지원사업의 향후 정책 방향에 대한 제언이 쏟아졌다. 이 사업은 데이터 중심병원을 빅데이터 플랫폼으로 육성해 산·학·연·병 협력체계 구축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현재 전국 40개 병원과 43개의 민간기업이 참가하고 있다. 이날 토론회에 참여한 병원 관계자들은 이 사업이 병원에게 요구하는 핵심성과지표가 과다하여 병원의 지출을 강요하고 있어 의료데이터를 활용한 재투자가 가능한 수익구조를 만들고 병원이 중장기적인 계획을 마련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산업계에서는 병원의 의료데이터에 대한 접근성을 제고하여 데이터 공개에 대한 여러 이해관계자들의 일치된 합의점을 마련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청년의사] 세브란스 소식 연세의료원, MZ세대 위한 스마트병원 모델 개발 시작 연세의료원은 디지털 솔루션을 기반으로 한 ‘MZ세대 산모 맞춤형 전주기 관리 모델 구축’ 사업을 추진한다고 13일 밝혔다. 이 사업은 MZ세대 산모의 특성인 경제 활동 참여, 코로나19로 인한 병원 방문의 어려움, 높은 ICT기술 이해도, 분만 병원 및 의료 자원의 지역간 불균형, 높은 산모 연령대 등을 고려하여 체계적인 지원 시스템을 갖추는 것이 목적이다. 연세의료원은 이 사업을 통해 교육·관리 시스템 구축, 모바일 앱 고도화로 비대면 협진과 안내 기능 구현, 1~3차, 지역 간 진료 연계로 기관 간 정보 교류 채널 마련 등에 나설 예정이다. 유관 기관 동향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디지털 치료기기 건강보험 적용방안’ 연구보고서 발간 〚세종충남대병원〛 개원 2년...‘포스트 코로나·디지털헬스’ 선도 병원 More News 뉴스와 관련된 문의 사항이나 IT 연계 연구에 관심이 있으신 분은 홈페이지 또는 헬스 IT 센터( haptic@yuhs.ac )로 문의 바랍니다.